코로나 19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를 위한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현장 접수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긴급생계자금은 기준중위 소득 50% 이상,
100% 이하 가구에 구성원 수에 따라
50만 원에서 90만 원까지 정액형 선불카드와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되고
행정복지센터와 대구은행, 농협, 우체국 등
540여 곳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난 3일 시작한 온라인 접수는 사흘 만에
30만 7천여 건이 들어왔고,
온라인 접수 일부인 3만3천여 건을 검증한 결과
지급대상은 67%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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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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