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경증 확진환자 치료를 담당했던
대구경북지역 생활치료센터 운영이
어제 모두 끝났습니다.
지난 3월 2일 대구 혁신도시에 있는
중앙교육연수원을 시작으로
16개 시설에 마련됐던 생활치료센터에는
대구·경북 확진환자의 42%에 해당하는
3천여 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완치됐습니다.
환자가 줄면서 4월부터 생활치료센터 14곳이
단계적으로 문을 닫았고 어제 나머지 2곳이
문을 닫으면서 환자 7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