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시민들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서
식중독이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신고된
식중독 사고가 2건에 1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건, 56명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 19 확산을 우려한 시민들이
위생수칙을 지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등교 수업이 이뤄지자 오는 8일부터
급식소 등 관련 시설을 합동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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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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