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와 주한미군이 오늘 새벽 1시쯤
성주 사드 기지에서 전자 장비를 반출했습니다.
사드철회평화회의는 "지난달 29일
신형 사드 장비를 반입한 데 이어
오늘 새벽 구형 장비를 기습적으로 반출했다"며
"이 같은 사드 성능 개량은 결국
임시 배치인 소성리 사드를 정식 배치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항의하던 주민들을
장비가 나갈 때까지 집 안에 가뒀다"고
주장하며 주민들을 기만했다고
정부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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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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