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과 함께
피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는
25살 안승진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 수법과 피해 정도, 국민의 알 권리 등을
고려해 신상을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승진은 지난 2015년부터
아동과 청소년 10여 명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만들고,
아동 한 명과 성관계하는 한편 성 착취물
천여 개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