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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군위군 의성군 입장차 여전

이상원 기자 입력 2020-06-25 21:30:05 조회수 51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을 위한
국방부 실무위원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군위군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동안
중재안에 대한 주민 간담회를 가졌는데
단독후보지 우보에 공항을 건설하고
의성군에는 항공클러스터 등
지원책을 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단독후보지 고수를 분명히 했습니다.

의성군의회는
국방부, 대구시, 경상북도가 내놓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협상 중재안을
몰아주기식 특혜라고 비판하며
명분만 있고 실리는 없는 중재안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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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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