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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닥터 안 모씨 영장실질심사

윤영균 기자 입력 2020-07-13 16:00:05 조회수 107

고 최숙현 선수 사건의 핵심 가해자로 지목된

경주시청 철인 3종 경기팀 운동처방사

안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안 씨는 최숙현 선수를 포함해 상당수의

경주시청 철인 3종 팀 전·현직 선수들을

폭행한 혐의와 함께,

의사 면허나 물리치료사 면허 없이

돈을 받고 의료 행위를 하고,

여자선수들을 성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영장실질심사에 앞서 안 씨는 취재진에게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면서

"피해자에게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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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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