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내일 새벽 6시부터
대구 수산물도매시장에 있는 대구종합수산의
영업장과 사무실, 개별 냉동창고 등에
단전을 한다고 예고한 것에 대해
대구 경실련이 성명을 내고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대구종합수산이
법원 판결이 날 때까지
행정대집행을 유보해 달라고 요구했고,
영업인들의 생계수단이란 점을 고려하면
단전은 지나치게 가혹한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대구시는 지난 20일
대구종합수산과 산하 점포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시도했다가 상인들의 반발로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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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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