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시민연합이 성명을 내고
"달서구의원 세 명의 의장단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복지연합은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을 받는
구의원과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돈 봉투를 건넸다가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은
의원, 다른 구의원의 5분 발언을 가로챘던
의원이 각각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에 선출됐다"
라고 주장하며 즉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이 같은 문제가 제기됐지만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하기는커녕
당사자들을 의장단에 선출했다"며
"스스로 공범임을 자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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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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