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중학생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16살 고등학생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군은 지난 10일 오전
대구 북구 무태교 인근 둔치에서
15살 B양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부검 결과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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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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