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코로나19 사회경제 대응 대구공동행동은
최근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나눠준
마스크에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유해물질 마스크를 모두 폐기하고
학생들이 얼마나 사용했는지 조사하는 한편
독성물질에 노출된 학생들의 건강진단도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은 지난달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에게 나눠준 마스크의 필터가
부적합 판정을 받으면 법적 조치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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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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