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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등 21일까지 검사 받아야

윤영균 기자 입력 2020-08-18 16:00:06 조회수 1

대구시는 지난 7일에서 13일 사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방문자,
1일에서 12일 사이 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에게,
21일까지 모두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하라는 행정조치를 했습니다.

진단검사는 익명으로,
비용은 대구시가 부담하는데,
행정조치를 어길 경우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대구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시민 명단을
파악하기 위해 버스회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

유흥주점의 출입자 전자출입 명부 관리 등을
특별 점검해 한 번만 위반해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기숙사 입소 전
반드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미술관과 박물관 등의 운영 시간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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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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