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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광화문집회 참석자 "26일까지 검사"

윤영균 기자 입력 2020-08-24 21:30:04 조회수 44

대구시가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한 행정명령을
오는 26일까지 연장했습니다.

어제 하루 광화문 집회 참석자
45명이 검사를 받아 지금까지 모두
천8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았습니다.

양성이 2명 나왔고, 69명이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아직 광화문 집회 참석자의
전수 검사가 끝나지 않아서
방심할 상황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어제 대구의 교회 560여 곳 가운데
대면 예배를 한 곳은 380여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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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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