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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구행복페이 판매량 721억..46% 늘어

윤영균 기자 입력 2020-08-31 21:30:03 조회수 37

지난달 대구 지역 화폐인
대구행복페이 판매량이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구경실련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행복페이 판매금액은 721억 원으로
490억 원이던 6월에 비해 46% 증가했습니다.

한 건당 평균 결제 금액은 5천2백 원,
업종별 한 건당 평균 결제 금액은
학원·교육비가 23만5천 원,
병원 5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6월에는 매출액 5억 원 이하 가맹점 비율이
53%였지만 지난달은 40%로 줄었고
반대로 매출액 10억 원 이상 가맹점 비율은
6월 18%에서 지난달 30%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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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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