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태풍 '하이선'으로 소방본부 신고 3백여 건 접수

윤영균 기자 입력 2020-09-07 16:00:10 조회수 199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대구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나무가 쓰러져 도로를 덮쳤고,
가창면에서는 시내버스 바퀴가 배수로에 빠져
승객 5명이 구조되는 등
대구소방본부에는 오전 11시까지
3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는 인명 구조 50여 명,
주택과 도로 침수, 토사 유출 등
안전 조치와 관련된 신고 280여 건이 접수돼
구조 활동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