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경북지역의 법인택시 매출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경상북도 법인택시의
한 대당 일평균 매출은 11만 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9.7% 감소했습니다.
대구의 경우
같은 기간 11만4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6.3% 줄었으며,
전국 평균은 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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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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