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서 운영하는
심의위원회 위원 중
안전과 교통 분야에서
여성의 비율이 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김성년 수성구의원에 따르면
수성구 전체 심의위원회의 여성 위원 비율은 35.4%인데,
안전 분야는 20.5%, 교통 분야는 1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성년 의원은
"안전 분야 위원회 중
절반 정도가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위원회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스럽다"고 꼬집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