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구미에서 올 겨울 첫 저체온증 사망 발생

윤영균 기자 입력 2020-12-16 13:00:08 조회수 18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구미에서 한랭질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 8시쯤
구미시의 한 건물 계단에서
51살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이 여성이 저체온증으로 숨졌다며
이번 겨울 들어 경북에서 10명,
전국적으로 52명의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자가 나왔지만
숨진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