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의 균형 정도를 보여주는
일·생활 균형 지수가 대구는 중하위권,
경북은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9년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 따르면
전국 광역시 17곳에서 대구는 48.5점으로 11위,
경북은 43.8점으로 16위를 기록했습니다.
2018년 수치와 비교해 보면
대구는 비슷했지만
경북은 48.9점에서 43.8점으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일·생활 균형 지수는
일과 생활, 제도와 지자체 관심도 등
네 가지 영역의 평가 점수를 더한 것으로
만점은 백점이고 2019년 전국 평균은
50.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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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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