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 속에
영덕에서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13분쯤
영덕군 창수면 오촌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헬기 5대와 소방인력 120여 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1시 30분쯤에는
영덕군 창수면 삼계리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1헥타르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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