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사태로
전국의 교정기관이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시작한 가운데,
안동교도소 재소자와 교도관 980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상주교도소도, 재소자 500명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교도관에 대한
마무리 검체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교정시설에 대한 전수 검사는
결과가 30분 만에 나오는
간이 신속항원검사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교도관은 별도로 매주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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