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시민 5명 중 1명이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 평균 천344건,
1분에 1건꼴로 신고한 것으로
화재와 구조 등 재난 관련 신고가
33%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 등 구급 상담은
한해 전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접수된 49만천여 건의 신고 가운데
장난 전화는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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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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