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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시민 5명 중 1명 119 신고

윤영균 기자 입력 2021-01-08 13:00:12 조회수 196

지난해 대구 시민 5명 중 1명이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루 평균 천344건,

1분에 1건꼴로 신고한 것으로

화재와 구조 등 재난 관련 신고가

33%를 차지했으며, 코로나19 등 구급 상담은

한해 전보다 1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접수된 49만천여 건의 신고 가운데

장난 전화는 한 건도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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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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