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를

오는 6월까지 반값에 빌릴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전액 무료,

12월까지는 임대료를 절반으로 낮췄는데,

50% 감면을

올해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농산물 소비 부진과

농촌 인력난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임대료 감면 기간을 늘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