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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확충하기로

윤영균 기자 입력 2021-01-14 13:00:10 조회수 63

대구시가 달서구와 달성군에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3명과

아동보호 전담 요원 11명을 배치한 데 이어

대구 전 지역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석 달 동안

학대 고위험 아동 천백여 명의 거주지를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해 문제가 있으면

경찰에 수사 의뢰할 예정입니다.



현재 두 곳인 학대 피해 아동 쉼터도

추가 확충할 계획입니다.



대구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아동학대는 2018년 천백여 건,

2019년 천4백여 건, 지난해 천백여 건이었으며

학대 장소는 가정, 학대 행위자는 부모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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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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