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온
서울 동부구치소의 경증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138명이 오늘 오후 서울로 돌아갑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이송된 345명은
1인실에 격리돼 치료를 받아왔으며
청송 이송 25일 만에 138명이 음성판정을 받아 서울로 이송됩니다.
나머지 수용자도 완치되면
순차적으로 다시 이송됩니다.
청송군은 코로나19 비상사태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이송이었지만
두 번 다시 코로나19 확진 수용자를
청송으로 보내지 말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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