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학원발 코로나 확산이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에 집중되면서,
안동시가 학생이 있는 가정에 대해
반드시 한 명 이상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동시는
권고 수준에서, 가구당 한 명 이상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또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을
자택 대피 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종교 활동 등 외부 접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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