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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안동시, '학생 있는 가구당 1명' 의무검사 검토

홍석준 기자 입력 2021-01-29 16:00:07 조회수 39

태권도 학원발 코로나 확산이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에 집중되면서,

안동시가 학생이 있는 가정에 대해

반드시 한 명 이상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동시는

권고 수준에서, 가구당 한 명 이상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또 다음 달 7일까지 열흘간을

자택 대피 기간으로 정하고,

주말 종교 활동 등 외부 접촉을

최대한 자제할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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