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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대구 114도·경북 113도

윤영균 기자 입력 2021-02-01 21:30:08 조회수 96

대구의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114도로 마무리됐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캠페인을 한 결과

이웃돕기 성금 96억6천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목표액을 84억9천만 원으로 낮췄는데

11억7천여만 원이 목표보다 더 모이면서

사랑의 온도는 114도가 됐습니다.



경북에서도 목표액 127억6천만 원보다

17억7천만 원 정도 많은 149억 3천여만 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는 113도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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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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