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가
114도로 마무리됐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부터
두 달 동안 캠페인을 한 결과
이웃돕기 성금 96억6천여만 원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목표액을 84억9천만 원으로 낮췄는데
11억7천여만 원이 목표보다 더 모이면서
사랑의 온도는 114도가 됐습니다.
경북에서도 목표액 127억6천만 원보다
17억7천만 원 정도 많은 149억 3천여만 원이
모금돼 사랑의 온도는 113도로 마무리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