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방사성물질로
인근 주민들이 입는 건강 피해를
정부가 조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은
월성원전 인근 주민들의 건강영향조사에
2021년 환경부 본예산 16억 9천여만 원이
확정 편성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원전의 방사성 물질로 인한
원전 인근 주민들의 방사선 관련 암 발생
사이의 상관관계를 정부 차원에서 직접
조사하고 사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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