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저소득 가구에 지원한 긴급생활비가
도내 전체 가구의 31%인
38만여 가구에,
2천 20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1인 가구 50만 원,
4인 가구는 80만 원 정도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예산 규모가 줄었지만
114억 원을 마련해
실직, 휴·폐업, 질병 등으로 소득이 준
저소득 위기 가구를 선별해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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