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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난해 코로나19 위기가구 2천억 지원

이정희 기자 입력 2021-02-04 16:00:09 조회수 37

경상북도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저소득 가구에 지원한 긴급생활비가

도내 전체 가구의 31%인

38만여 가구에,

2천 20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원액은 1인 가구 50만 원,

4인 가구는 80만 원 정도였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예산 규모가 줄었지만

114억 원을 마련해

실직, 휴·폐업, 질병 등으로 소득이 준

저소득 위기 가구를 선별해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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