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위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지금까지 준공한 지 28년이 지난
달서구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에서 지내왔는데
이달 중순부터 할머니가 다니는 병원과
희움역사관에서 가까운
민간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전국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16명으로
대부분 공공임대주택과 쉼터, 개인 주택 등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