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설 연휴 화재 건수 감소..인명 피해는 비슷

윤영균 기자 입력 2021-02-09 13:00:09 조회수 177

설 연휴 화재 건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인명 피해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설 연휴 기간 화재는 910건이었지만,

2018년 704건, 지난해 364건으로

감소 추세입니다.



하지만, 사망과 부상 등의 인명 피해는

2016년 33명, 2018년 32명, 2020년 38명으로

줄지 않았습니다.



정 의원은 "면밀한 화재 조사와 연구를 통해

화재 사고가 대형화되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윤영균 novirusy@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