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포스코 산재 사고와 관련해
정의당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포스코는 지난 3년간
최소 18명의 산재 사망이 확인된
죽음의 일터"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비대위원장은
"최근 두 달 사이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2명, 광양제철소에서 3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사고가 이어지는 동안 노동부로부터
6차례의 근로감독을 받았지만 산업재해는
전혀 개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22일 열리는
산재 청문회에 명확한 재발 방지 대책을
가져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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