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당일과 다음날 대구의 시내버스 운행이
평소보다 25% 정도 줄어듭니다.
대구시는 최근 3년간 설 연휴 기간
시내버스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40~65% 정도 이용객이 감소했고,
특히 설 당일과 다음날은 50~60%로
크게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구시는 설 당일과 다음날
시내버스 운행을 줄여 운영 비용 절감과 함께
시내버스 종사자에게 명절 휴일을 주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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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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