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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화재참사 18주기..시민안전주간 진행

윤영균 기자 입력 2021-02-15 13:00:09 조회수 141

2.18 안전문화재단은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 참사 18주기를 맞아

오는 20일까지

2.18 대구시민 안전 주간을 진행합니다.



중앙로역 지하 2층 '기억공간'에는

시민 추모의 벽을 운영해 시민들이 헌화하고

추모의 글을 남길 수 있도록 하고

내일은 국회의원 회관에서

관련 토론회를 할 계획입니다.



오는 17일에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조례에

'2.18 기념공원'이라는 명칭을 병기하기 위한

조례개정 청원서를 대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참사 당일인 18일에는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추모탑에서 18주기 추모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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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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