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주시 장수면의 오리농장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역학조사 결과
고병원성 AI로 최종 확진됐습니다.
영주시는 해당 농장에 사육 중인
종오리 7천 마리를 살처분하고,
반경 10km 안 가금농장 21곳에 대한
긴급 예찰에 들어갔습니다.
영주지역의 모든 가금 농장은 7일간,
10㎞ 내 농장은 한 달간 이동이 금지됩니다.
경북의 AI 발생 농장은 7곳으로 늘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