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의
신한울 3, 4호기 공사계획 인가 연장 결정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특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결정은
사업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의 불이익을 막기 위해 한시적으로 사업 허가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한울 3, 4호기 건설이
다시 재개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전환 기조는 변함이 없고
신한울 3, 4호기 문제도
조속히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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