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안동포항

포항환경운동연합, '기억하라 후쿠시마' 1인 시위

박성아 기자 입력 2021-02-25 16:00:07 조회수 78

지난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10주년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된

환경단체의 1인 시위가 포항에서도 열렸습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1인 시위를 통해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려 계획 중인데, 현실화될 경우 우리나라 바다의 오염도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후쿠시마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며, 핵 사고의 위험성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월성원전의 광범위한 방사능 누출 사실이

최근 밝혀졌다며, 포항도 원전 사고로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원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