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대구시 중구의 한 오피스텔 신축 현장 20층에서
타설 중이던 콘크리트가 도로와 인도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지나가던 행인과 주변 상가,
차량 등에 콘크리트가 떨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공사 현장 관계자는 "강한 바람에
천막이 날리면서 콘크리트 혼합물이 날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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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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