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안동포항

포스코 노동자 폐섬유화증, 산업재해 첫 인정

박성아 기자 입력 2021-03-02 16:00:06 조회수 114

근로복지공단이

포항제철소 코크스 공장에서 근무한 노동자의

특발성 폐섬유화증을

산업재해로 처음 인정했습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포스코 노동자 정 모 씨가

지난해 12월 특발성 폐섬유화증 등으로

신청한 산업재해에 대해

"코크스 공장의 작업 환경이

상당 부분 기여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