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를 맞아 경북에서도
학교와 유치원이 문을 열고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학년별로 시차를 두고 등교한 학생들은
체온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학급 단위로 개학식과 입학식을 했습니다.
유치원과 초등 1·2학년, 고3 학생은
매일 등교 수업을 합니다.
밀집도 제한에 따라 경북에는 초·중·고 72%,
665개 학교가 전교생 등교 수업을 합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교직원들이 백신을
먼저 맞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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