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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위기아동 조기발견 통합서비스' 체계 구축

이정희 기자 입력 2021-03-04 16:00:08 조회수 93

경상북도가 위기 아동을 사전에 발견해

학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원스톱 통합

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23개 시·군에 있는 '드림스타트'를

'위기 아동 총괄지원센터'로 정해,

위기 아동이 발견되면 면담 조사를 한 뒤

희망복지지원단, 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3개 분야로

전문 서비스를 하는 시스템입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비롯해

어느 분야에서든 위기 아동을 발굴하면

사례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경북의 아동학대 1,315건 중

89%는 가정 내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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