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에게도
오늘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접종 대상은
병원급 이상 59곳의 보건의료 종사자와,
정신의료기관 즉 폐쇄병동 14곳의 종사자와
입소자 등 모두 만 천878명으로,
병원별로 자체 접종합니다.
일요일부터는 119 구급대원, 역학 조사관,
검역 요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천395명을 대상으로
시·군 보건소에서 접종을 시작합니다.
경상북도는
예방접종과 이상 반응 등 궁금증 해소를 위해 전담 콜센터를 설치하고
다음 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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