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
경북지역 학교 운동부에서
모두 100건의 학교 폭력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교육청이
도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이후 5년 동안 고등학교 54건,
중학교 24건, 초등학교 6건 등
학생 선수 간 폭력 사건이 84건 발생했고,
운동부 지도자의 폭력도 16건 있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선수 폭력 실태 전수 조사를 하고 운동부를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의무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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