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안동포항

금속노조 "포스코에서 3년간 노동자 21명 숨져"

박성아 기자 입력 2021-03-08 21:30:06 조회수 70

전국금속노동조합은

지난 2018년부터 3년간

포스코 포항과 광양제철소에서

150여 건의 사고가 발생해,

21명의 노동자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주 노동자 1명을 포함해

16명이 하청 노동자입니다.



계열사인 포스코 건설에서도 같은 기간

14명의 노동자가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속노조는 "포스코가 각종 위험 신호에도

안전 문제를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아

중대 재해가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