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늘 열린 제53기 주주총회에서
최정우 회장의 연임을 결정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2018년 7월
중도 사임한 권오준 전 회장의 뒤를 이어
3년 동안 포스코 회장직을 맡아 왔습니다.
참여연대와 금속노조, 민변 등은
주주총회가 열린 서울 포스코 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성과 성찰 없는 포스코의 모습에 노동자와 시민은 분노" 한다며,
"포스코의 지속적인 변화를 위해
함께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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