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천군 의원들은 어제 경북도청 서문 앞에서
출근길 피켓 시위를 한 데 이어 오늘은
예천읍과 도청 신도시 주요 교차로를 돌며
통합 중단 촉구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월요일 통합 중단 촉구 성명을
처음 발표한 예천군의회는 오는 금요일
'원 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정식 건의문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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