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30분쯤
상주 공성면의 돈사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6개 동 중 3개 동이 모두 탔고
돼지 천 7백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7대를 출동해
한 시간 반 만에 큰불은 잡았지만,
돈사가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져
잔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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