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40분쯤
포항시 북구 송라면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골프장 협력업체 직원 4명이 탄 골프 카트가
3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카트에 타고 있던
노동자 66살 A씨가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는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이들의 고용 형태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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