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임청각을 지나는
중앙선 철도가 이설·운행되면서
임청각 복원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해체된 중앙선 철로와 주변 민가를 철거하고,
복원 부지에 대한 문화재 시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안동시는 오는 2025년까지 280억 원을 들여
멸실된 가옥과 옛 나루터를 복원하고,
임청각 역사문화 공유관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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