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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포항

환경운동연합, 국민연금은 영풍 투자 중단해야

엄지원 기자 입력 2021-03-31 16:00:12 조회수 22

환경운동연합과,

영풍제련소 주민피해 공동대책위원회는

국민연금공단 안동지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연금공단은 낙동강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투자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연금은 2019년 말 기준으로

영풍그룹의 모기업인 주식회사 영풍

주식 전체 지분의 4.5%,

주력 계열사인 고려아연 전체 지분의 7.4%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공대위는 "석포제련소 3공장은

하루 500여 톤의 석탄을 쓰는 기후 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사업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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